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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호텔 국현호
작성일 2015.06.16 조회수 4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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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호텔조리과를 졸업한 국현호 학생입니다.

간단하게 제 소개를 하면 늦은 나이에 제가 이루고자 하는 꿈을 위해 고려전문학교에 입학하였습니다. 그전엔 4년제 대학을 졸업하고 평생을 열정 없이 마지못해 하는 일을 하기보단 제가 하고 싶은 일을 하고 싶어서 이 길을 선택 하였고 그 시작이 고려전문학교이였습니다.

고려전문학교에서는 다양한 실습(양식, 한식, 중식, 일식, 제빵, 카빙)을 전부다 해볼 수 있어서 제가 무엇을 더 잘하고 원하는지 전문적으로 정하고 배울 수 있을뿐더러 담당 교수님께서 각각의 학생들의 작품에 평가와 수정해야될 부분을 세심하게 알려주십니다. 또한 다양한 대회 활동과 동아리 활동을 통해 자기 실력을 더 높일 수 있는 기회도 있습니다. 제가 다른 학우들보다 특별하게 요리를 잘하거나 칼을 잘 다루는 것도 아니지만 모든 수업을 착실하게 잘 듣고 학교에서 하는 대외활동을 자주 참가하는 학생이였습니다.

지금 와서 살펴보니, 각종 대회 수상, 농림부 장관상, 전체 수석, 그리고 멋진 학우들과 교수님들이 제 곁에 있는 것 같습니다.

제가 앞에서 이렇게 말씀드린거는 1차적인것이고 더 중요한 것이 또 하나 있습니다. 물론 다른 대학에서도 1차적인 것들을 습득할 수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고려전문학교에서는 교수님들께서 워낙 훌륭하시고 수업시간에 단순히 수업만하시지 않고 인생 사는법을 알려주십니다. 간단히 예를 들자면 인사하는법부터 조리 하기전에 마음가짐 그리고 조리사로써 철칙을 세우고 조리에 들어가라는 말씀들을 수업시간에 수없이 말씀해 주십니다.(저같은 경우 철은 항상 조리복은 완벽하고 깨끗한 상태에서 칼을 잡는것이고, 정확한 목표와 긍정적인 사고입니다.)

항상 귀담아 듣고 실천해 가다보니깐 어느덧 졸업을 하고 특1급 호텔 롯데 호텔에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더 나아가 호텔에서 약 3개월이 지났고 저는 학교에서 배운것들을 그대로 업장에서도 실천하니 롯데호텔(서울,잠실)에서 CS STAR상을 받을 수 있는 기회도 얻었습니다.

선배로써 감히 후배님들께 조언을 하자면 수업만 잘듣고 자기것만 잘해서 앞으로 나아가기에는 한계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고려전문학교에서 배운 가장 큰 것은 옆사람과 배려해가면서 긍정적인 마인드와 정확한 목표로 생활 하신다면 자기가 이루고하 하는 목표에 한걸음 더 나아가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여러분 곁에는 언제든이 열려있는 교수님들이 계시니 믿고 무작정 따라가기만 하면 무엇이든 해낼수 있다고 자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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